한 3~4일 세차를 못했더니 정숙이가 너무 꼬질꼬질해서 미안한 마음에 세차를 하고 싶었지만.... 내일 태풍이 온단 일기예보에...고민고민하며 망설이고 있던 차에.... 동생들이 마장동에서 모인다고 콜해서 그냥 세차하기로 결심하고 ㄱㄱㅆ~! 실외는 낼 비올꺼 생각해서 샴프질안하고 물만뿌리고 대~에~충 수건으로 빡빡~ 간만에 실내는 깨끗하게 했네요~^^ 모두 세차를 마치고 간곳은 구리휴게소... 말은 라면먹으로 가자해서 갔지만... 분명 달리기 할꺼라고 생각했삼...;;; 일단은 라면 한그릇씩~^^ 차들 별로 없는 뻥뚫린 도로에서 정숙이같은 순정차가 튜닝한 차들 상대로 달리는건 무모한짓..ㅋㅋ 그냥 튜닝한 차들끼리 달리는걸로~ 차량 실명을 밝히지 않겠습니다~ 걍 아시는 분들만 아시고 모른척 해주시길..^^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