간만에 동생들과 먹벙이 있어서 홍대로 출발~ 혼자 조금 일찍 도착해서 추위를 피해 커피마실곳을 찾다보니 정형돈 사진이 걸려있는 도니버거?란 곳이...... 일딴 들어가서 커피한잔을 시키고~ 주변을 둘러보니 패스트푸드점 분위기 보다는 커피전문점 분위기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더군요~ 인테리어는 나름 깔끔~ 정형돈이 운영하는 수제햄버거 프렌차이즈 같은데... 저녁약속이 있어서 맛보진 못했다는..^^ 동생들을 만나 간곳은 홍대앞 닭날다~ 분위기는 2차대전 군대 컨셉인듯 합니다....실내에 레이더 안테나도 있고 하는것이.... 닭집인데 가격대비 양이 작아서 싼편은 아님..... 맥주도 수통컵이라는 곳에 주는데..600cc라네요..기본안주 건빵...ㅋ 내보기엔 수통보다 반합에 가까운데...개조해서 손잡이를 달아논듯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