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끔 한노래에 꼽혀서 미친듯 그 노래만 들을때가 있습니다...
사람에 감성을 건드리는 노래들이 그렇지요
그런 노래가 또하나 생겼네요..ㅡㅡ;;;;
씨엔블루 이종현이 '신사의 품격'에서 노래한 '내 사랑아'
출퇴근길 한시간 반동안...무한 리플레이로 듣고있습니다...
이노래 어쩔꺼임...너무 좋음..ㅜㅜ;;;
창밖에 비가 내리면 감춰둔
기억이 내 마음을 적시고
잊은 줄 알았던 사랑
오히려 선명히 또다시 떠올라
내 사랑아 사랑아 그리운 나의 사랑아
목놓아 불러보지만 듣지도 못하는 사람
내 사랑아 사랑아 보고픈 나의 사랑아
그대 이름만으로도 베인 듯 아픈 사랑아 내 사랑아
창가에 어둠이 오면
숨겨놓은 추억이 내 맘을 밝히네
내 사랑아 사랑아 그리운 나의 사랑아
목놓아 불러보지만 듣지도 못하는 사람
내 사랑아 사랑아 보고픈 나의 사랑아
그대 이름만으로도 베인 듯 아픈 사랑아 내 사랑아
우리 함께 웃음 지었던 순간, 우리 함께 눈물 흘렸던 순간
이젠 그만 보내지만
내 사랑아 사랑아 고마운 나의 사랑아
내 전불 다 지운대도 가슴에 남겨질 사랑
내 사랑아 사랑아 소중한 나의 사랑아
내 숨이 다할 때까지 간직할 나의 사랑아 내 사랑아